안녕하세요
인천남아 입니다.
강철 부대 시즌3가 방영된 가운데 시청률도 잘 나오고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강철 부대 시즌3에 참가한 부대 중 HID 육군 첩보 부대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HID 출연자들은 피지컬부터 외모까지 모두 엄청나다는 걸 조금씩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죠.
이번에는 HID 참가대원 고야용 팀장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HID 고야용 프로필
1991년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2세입니다.
직업은 창원 해양경찰서 소속으로 계급은 경장인데요. HID 전역 후 해양경찰에 지원하였고 매번 도전하여 해양경찰 242 기로 임용되었습니다. 고야용은 자신이 가진 능력과 특기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해양경찰에 지원했다고 하며 어린 시절 수영선수 생활을 한 경험과 군대에서 잠수훈련을 받으면서 잠수 수능력을 키웠고 바다에서 일을 하면서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원했다고 합니다.
고야용은 어린 시절 수영 선수 생활을 10년 넘게 했는데 중학교 시절 대통령 배 전국 수영 대회에서 배영 100미터 200미터에 출전해 당시 대외 신기록을 세워 이관왕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해양경찰이 되고, 난 뒤에도 고야용은 제 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창원시 수영선수단으로 출전해 접영 50미터 금메달을 따내 수영 부문 창원시 종합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고야용은 다른 참가 대원과 달리 인스타를 비공개 상태로 운영하고 있고 팔로잉을 하더라도 아는 사람이 아니면 승인해 주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야용은 강철 부대 시즌3 참가 동기에 대해 강철 부대 시즌 투를 보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많았다고 하며 그래서 혹독한 모습 처절한 모습 안에서 훈련했던 것처럼 지독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야용은 최강대원 선발 전 일 라운드 참호격투에서 HID 박지훈과 함께 특전사를 상대로 엄청난 괴력을 보여주며 HID 전원생존으로 2라운드 장애물 각개 전투에 진출하게 되었죠.
2라운드에서 고야용은 마지막조로 UDT 이한준 특전사 정승훈 UDU 이병주와 겨루게 되었는데 외줄 타기 전까지 고야용은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UDU 이병주가 선두로 외줄타기에 도착하였고 고야융은 마지막으로, 외줄타기 앞에 도착했는데 숨을 충분히 고른 고야융은 나중에 출발했어도 미친 듯이 치고 올라가기 시작하였고 결국 역전하여 외줄타기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최강 대원 선발 전 3라운드 인질 구출 호송 사격에 진출한 고야용은 50킬로그램 인질 더미를 들지 못해 고전했고 순위 싸움에 밀려 최강 대원이 되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