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남아 입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 세계 모든 군대에는 특수임무를 갖고 있는 부대가 있습니다.
요즘 강철부대 시즌3 에 맞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특수부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육 군 ]
1. 육군특수전사령부
대한민국 육군 소속의 특수작전부대, 명칭은 특전사로 더 많이 불립니다.
유사시 육·해·공의 다양한 루트로 적진에 깊숙히 침투하여 게릴라전/민사심리전, 수색·특수정찰, 요인암살 및 납치/직접타격, 인질구출, 주요시설 폭파,사보타주, 항폭유도, 병참선 교란, 외국내부방어등 각종 국군의 특수작전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특전사 요원 중 최정예요원을 선발하여 707특수임무단에 선발되기도 한다.
[ 해 군 ]
1. 해군특전대대(UDT/SEAL)
해군 작전사령부 직할 전단으로, 대한민국 해군의 특수전 부대이다. 모체인 해군 수중파괴대의 영문 약칭대로 통상
'UDT(Underwater Demolition Team)'또는 'UDT/SEAL(UDT/SEa, Air and Land)'이라 불린다.
주 임무는 ‘적 해안정찰, 첩보획득, 해상정찰, 내륙기습, 폭파, 암살, 해안장애물 제거, 기뢰제거, 요인 구출 및 납치’라는 전통적 UDT임무에 확장되어 육상, 해상 및 공중 특수작전, 직접타격, 해상 대테러리즘, 경호경비’ 등의 임무를 추가한 것이다. 이러한 시대상 변화에 따른 부대의 변화는 UDT가 수행한 임무를 통해 알 수 있다.
2. 해병대 수색대
해병수색대는 직속 상급부대의 상륙작전 시 선봉에서 다양한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특수임무부대이다.
주 임무는 적 해안지역에 미리 공중, 해상, 수중, 지상기동을 통해 침투하여 상륙본대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선견작전을 수행하며 적의 규모와 활동, 기상·지형 등의 첩보를 수집하여 보고한다. 상황에 따라 획득 표적에 대한 제한된 타격과 화력 유도, 전투피해 보고를 통해 상륙 여건을 조성한다.
[ 공 군 ]
1. 특수임무대(CCT)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임무부대로, 공정통제사 CCT(Combat Control Team)이라 불리며, 이동식 항공관제 임무 및 대테러 임무를 수행한다.
주 임무는 기상, 풍향, 풍속 등의 정보를 아군 수송기에 알려주고 수송기가 목표 위치에 진입 시 고도와 방위각 등을 관제(管制)해주어 수송기가 원하는 위치로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임무를 수행한다. 쉽게 말해 적지에 관제 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뿐 아니라, 적지의 공항을 아군이 점령한 뒤라도 민간 관제사들이 당장 없으면 재빨리 투입되어 대신해서 임시로 관제를 해주는 임무도 가지고 있다.
1. 특수탐색구조대대(SART)
한반도 전역의 탐색구조 임무를 맡고 있는 특수탐색구조대 성격의 대한민국 공군 소속 특수임무부대이다.
핵심 임무는 비행 중 추락한 한국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와 고립된 국군 특수요원의 구조이다.
그 외에도 각종 재난,재해,사건,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대민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 국 군 / 정보사령부 ]
1. 정보사령부 특수임무대 육상(HID)
대한민국 국군의 첩보부대인 국군정보사령부 산하에서 특수전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의 육상편제이다.
인간정보 자원으로 예전에는 흔히 북파공작원이라 불리기도 했다.
업무특성상 기밀이 많아, 전역 후에도 부대에 대한 정보 및 훈련내용은 기밀사항으로 누설하지 않는다.
2. 정보사령부 특수임무대 해상(UDU)
대한민국 국군의 첩보부대인 국군정보사령부 산하에서 특수전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의 해상편제이다.
과거 대한민국 해군 소속으로 명령, 인사, 예산 등 해군본부의 통제를 받았으나, 1990년 대한민국 국군의
3군 첩보부대가 모두 국군정보사령부에 통합되었다.
정보사령부 산하의 대부분의 부대가 그렇듯, 대외적으로는 보통 일반 회사명과 비슷한 위장명칭을 사용한다. 과거 공개
모집 시절 '특수 정보 부사관'이라는 명칭으로 모집했으며 현재는 '해상 특수요원'이라는 명칭으로 모집 중이다
영화 "아저씨" 원빈이 UDU 출신으로 나온다.
기타 여러 특수임무를 가지고 있는 부대들이 많이 있으나, 대표적인 특수부대에 대하여 작성해 봤습니다.
결론 :
특수부대는 일반 부대와 다르게 방어의 임무가 아닌,
각자 다른 특수목적을 가지고
목적에 걸맞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가 더 강하고, 어느 부대가 더 빡쎼고를 수치상 가름하기가 힘듭니다.
서로 경쟁시키기 보다
우리나라를 위해 고생하고 헌신하는
모든 군인분들을 응원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