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법 대화의 고수도 꼭 지킨다는 6가지 대화법
안녕하세요
인천남아 입니다.
오늘은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 기법에 대하여
작성해봤습니다.
요즘 대화에 대한 공포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낯선 사람과 처음 만나 이야기할 때 생기는
어색한 침묵이 두려워서 그런 자리를 되도록 피할 만큼 말하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모든 대화는 대부분 잡담에서 시작합니다. 능숙한 잡담 기술을 익힌다면
친구와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 등 모든 인간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얼핏 사소해 보이는 잡담 기술은 인생에서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에 대한 공포증을 이기고 자신의 세계를 넓히며 풍부한 인간관계를
쌓기 위해서는 잡담을 풍성하게 만드는 플러스 알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화에 서투른 사람도 첫 만남의 상대를 사로잡는 여섯 가지 잡담의
기술을 소개하겠습니다.
1. 첫 번째
센스 있는 잡담의 기술 일 인사에 한마디를 덧붙여라 누구나 실천할 수 있고 쉽고 빠르게 인상을 바꿀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인사의 한마디를 덧붙인 습관입니다.
안녕하세요. 더하기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에요. 수고하셨습니다.
더하기 내일도 잘 부탁드립니다. 처음에는 상투적인 문구라도 괜찮습니다. 인사만으로 대화를 끝내지 않고 한마디를 덧붙인다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딱 한마디만 더 했을 뿐인데도 이 사람은 괜찮은 사람이구나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인사에 한마디를 더할 때 단숨에 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후 상대방도 인사를 하면 그때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에요와 같이 두 번의 호흡에 나누어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방과 상호작용을
한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상투적인 문구의 한마디가 익숙해졌다면 자신만의 색깔을 더한 한마디를 덧붙여 봅니다. 중요한 것은 인사를 한 후 잠시 시간을 두고 플러스 알파 한마디를 더하면 호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센스 있는 잡담의 기술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음을 보여줘라 잡던 자리는 자신의 뛰어난 화술을 펼치는 자리가 아니라 상대방이 기분 좋게 이야기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자리입니다.
2. 두번째
자연스럽게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지인을 통해 근황을 물어본 뒤 정보를 토대로 얼마 전에 에이 프로젝트를 담당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요전부터 골프를 배우기 시작하셨다면서요 와 같이 상대방의 근황을 언급하며 그러면 상대방도 기뻐하며 자세한 내용이나 뒷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즉 말 잘하는 사람은 잡담부터 합니다는 처음 만나는 사람 또는 중요한 사람을 만날 때 상대에게 호감형 인간으로 보이게 만드는 잡담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상대방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일 때 더욱 대화에 대한 열의를 느껴 호감을 가지고 대화를 시작할 둘이 공통으로 흥미를 가지고 있는 관심사나 문제의식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세히 알아두면 실제로 대면했을 때 그저 입에 발린 말이 아닌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말을 나눌 수 있습니다.
3. 세번째
센스 있는 잡담의 기술 상대가 기분 좋게 이야기하도록 유도하라 잡담할 때는 상대방이 기분 좋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점 더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화제는 상대방의 자랑거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럴 때 이용할 수 있는 마법의 문장이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어떻게 일을 해내셨어요. 일 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넌지시 이런 말을 건네면 상대방은 진짜 힘들었어요라면서 고생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힘든 일을 해냈을 때 사람은 어떻게든 경험을 말하고 싶어 합니다. 누군가 경험을 듣고 놀라워하거나 웃는 모습을 볼 때 공감해 줄 때 비로소 자신의 고생이 보람으로 승화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를 듣고 상대방의 고생이 느껴진다면 그렇게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던 비결이 뭐예요라고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고생했던 일을 공유한다면, 두 사람 간의 깊은 유대까지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4. 네번째
맞장구를 아끼지 말라 가볍게 잡담을 나눌 때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가장 손쉬운 비법은 들어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더 말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해와 감탄을 나타내는 맞장구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질문처럼 진심을 담은 리액션을 보이면 상대방은 더욱 기분 좋게 말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단 똑같은 맞장구가 계속되면 기계적인 반응으로 느껴져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맞아 오호 그렇구나 맞는 말 말씀이에요. 등 다양한 변화를 주며 반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나아가 말씀은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나거나 그 이야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듣고 싶어요. 나는 말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깊이 있게 끌어낼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리액션은 평소보다 1.2배로 맞장구는 다양하게 반박은 최대한 지양하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상대방 또한 기분 좋게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5. 다섯번째
센스 있는 잡담의 기술 대화 중에 그러고 보니를 적절히 활용하라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고 자신의 화제를 제공해 앞담을 리드해야 할 때는 그러고 보니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표현을 시작으로 최근에 주변에서 생긴 재미있었던 일 곤란했던 일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그러고 보니는 대화 앞에 나온 화제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할 때 꺼내도 자연스럽고 어느 정도 침묵이 흐른 뒤에 붙여도 또 자연스럽습니다. 단 그러고 보니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러고 보니라는 말 다음에 나올 화제를 미리 준비해 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표현으로 입을 떼고서 머뭇거리면 분위기가 더욱 어색해지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가능하다면 이전에 하던 이야기와 최대한 관련지어 말하는 것입니다.
유명한 가수 콘서트 이야기를 하다가 그러고 보니 회사 신년회 이야기가 떠올랐다고 이야기를 하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수 콘서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면 모두 함께 분위기를 즐긴 것이 인상적이었다는 말에 주목하여 신년회 이야기를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꺼낸 이야기의 어느 한 부분을 주목하되 그것과 자신이 꺼낼 에피소드를 연결한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잡담을 이어가는 것이 그러면 그러고 보니는 잡담을 빛내줄 큰 무기가 될 것입니다.
6. 여섯번
센스 있게 칭찬하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기분 좋게 잘 칭찬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습니다. 이렇게 어떻게 칭찬해야 할지 잘 모르겠을 때 쓸 수 있는 유용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역시입니다. 역시에는 지금까지 실적과 평판에 걸맞게 당연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틀림없이 예상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번에도 상당히 훌륭했으므로 또 다시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결 론 :
사람을 사귀고 내 사람으로 만드는데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급하게 사람을 사귀기보다, 여유롭게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