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중 1명은 신청한 이것 전 국민 누구나 신청가능
안녕하세요
인천남아 입니다.
지자체나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많은 복지 제도들 중에서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은 무엇인지만 골라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 하는데 경말 정보가 너무 많아서 어느 정도 골라낼 필요가 있는데요.
이것만 신청해 두면 내가 필요한 정보들만 모아서 바로바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약 10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신청 안 하신 분들은 오늘 내용 꼭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복건복지부에 맞추면 급여 안내 복지 멤버십 제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보건 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 급여 안내 복지 멤버십의 누적 가입자를 발표했는데요.
제도 시행 2년 만에 누적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는 5100만 명 정도라고 하는데 5명 중 한 명은 복지 멤버십을 신청했다는 것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복지 제도인데요. 아직 복지 멤버십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복지 멤버십에 가입한 분들은 지난 2년간 가구당 평균 3건을 안내받았고 그리고 수급자가 아닌 가구에게도 가구당 평균 1.8건이나 안내받습니다. 그리고 가입자 대부분 현금성 급여를 수급했다고 하네요. 수급자가 아닌 분들도 이용해 보시면, 좋겠네요. 그럼 복지 멤버십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복지 멤버십란 ?
기초연금 바우처 각종 수당 등 80여 개의 지 서비스를 소득이나 재산 나이 장애 여부 출산 등 여러분들의 특성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복지 제도가 있다면 문자나 복지로 홈페이지 안내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바로바로 알려드리고 있는 제도입니다.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복지 정보를 생애 주기별로 적극적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안내 대상 제도는 에너지 바우처나 양곡 팔이 출산 진료비 지원 특히나 의료비 지원 제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32세의 직장인이 복지 멤버십에 가입했다고 가정해 보면 결혼을 하거나 임신 준비를 위한 연령대가 되면 관련된 의료비나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안내받을 수 있다.
출산 후에는 육아와 관련된 복지 제도
사고나 질병이 생길 때는 의료비 지원 소득이나 재산이 적어질 때는 각종 감면 서비스나 급여 서비스를 그리고 고령자가 되었을 땐 고령자에게 맞는 연금이나 노인 일자리 등을 안내받을 수 있네요. 실제로 복지 서비스 수혜를 받은 사례를 보면 기초생활보장제도에 탈락한 AC는 교육비를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자체와 상담 후 복지 멤버십에 가입한 뒤에 교육급여와 초중고 교육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리고 출산을 준비하던 B씨는 출산 후 부모 급여와 첫 만남 이용권 신청을 잊어버렸는데요.
다행히도 복지 멤버십을 가입하고는 문자메시지로 만남 이용권을 신청하라는 안내를 받아 늦지 않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고,
기초연금을 수급하던 C씨는 소득 초과로 수급 자격을 이뤘지만 나중에 소득이 줄어들게 되었을 때 지 멤버십을 가입해 두어서 다시 연금 수급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신청 방법
간단하게 요점만 보면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고 인터넷을 이용하기 어려운 분들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시면 언제든 가입할 수 있어요. 수 있습니다. 신청에 돈이 들어가지도 않고 신청만 해두면 정말 필요할 때 복지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으니까. 주변의 복지 멤버십에 가입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정보 공유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