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남현희에 대한 사실

안녕하세요
인천남아 입니다.
오늘은 현재 핫 이슈인 우리가 몰랐던 남현희에 대한 10가지 사실에
대하여 작성해 보았습니다.

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이자 최근 논란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남현희는
1981년생으로 만 42세이다. 펜싱 특성상 팔다리가 길어야 유리하지만 154 센티미터의 작은 키가 그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둬 땅콩 공객이라 불렸던 남현이 키만 작은 게 아니라, 발 사이즈도 작기 때문에 발에 맞는 펜싱화가 없어 펜싱화를 신고자 양말을 두세 겹씩 더 신었다고 한다. 남현이는 원래 펜싱이 아니라 육성을 전공하려 했었다. 어려서부터 온 운동을 좋아해 남자아이들과 공놀이를 하며 놀았던 남현이 초등학생 때부터 육성을 배우기 시작해 중학교에서도 육성을 하려 했었는데 당시 반에서 두 번째로, 작던 남현이가 뛰어난 순별력과 점프력을 이용해 멀리뛰기 평가 1위를 기록하자 그녀의 재능을 알아봤던 체육교사가 펜싱을 하라고 제안해 이의 종목을 육성에서 펜싱으로 바꾸었다 또고 한다. 남현이는 부모님의 빚을 대신 갚아준 적이 있다.
고등학교 펜싱 반을 씹어 먹으며 여자 펜싱 최고의 유방주로 거듭났지만 어느 날 부모님의 사업이 망하며 집안 전체의 압류 딱지가 붙어 힘든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던 남현이 당 다시 유방암에 걸린 어머니가 식당에서 일하시는 걸 보며 운동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는데 이때 펜싱을 포기하기보다 가난하기 싫고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내가 잘해야 집을 살릴 수 있겠다. 나은 생각으로 열심히 펜싱을 연습한 결과 실업팀 활동 및 국대 활약을 통해 부모님의 신 빚을 전부 갚을 수 있었다고 한다. 남현이는 성형 때문에 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

2005년에 세계 랭킹 2위로 거듭난 뒤 한국 펜싱 역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우승했던 남현
하지만 그로부터 얼마 안 가 어느 날 그녀가 쌍꺼풀과 지방주입 수술을 받고는 훈련에 불참하는 사건을 일으켰기 때문에 당시 펜싱 협회에서 그녀에게 2년간의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는데 그녀가 사전에 허락을 받았던 것은 물론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것을 방지하고자 성형을 했던 것으로 밝혀져 역으로 쌍욕을 먹게 되었던 펜싱협회 측에서 기존의 2년이었던 징계기간을 6개월로 대폭 경감시켰었다 참고로 성향 이후 남현희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개와 동메달 2개 그리고 올림픽에서 금메달 하나와 동메달 하나를 땄었다
지난 2020년 노는 언니에 출연해 배구 쌍둥이 이재영과 이다영을 만났던 남현희
그런데 당시 쌍둥이가 남현희에게 키가 엄청 작으시네 좀 작고 싶은데 부럽다 딱 170 센티미터 정도만 됐으면 좋겠다라며 은근히 꼽을 줬는데 방영 당시엔 논란이 되지 않았지만 이후 쌍둥이의 학폭과의 사실이 밝혀지며 해당 지수가 재조명 되었다.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상할 수 있지만 나는 작은 키에 나름 기부심이 있다라며 기분이 별로 안 나빴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현희는 펜싱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에 은퇴를 택한 뒤 펜싱 아카데미를 열어 대중들에게 펜싱을 알리고 있는 남현희
그런데 지난 7월 아카데미에서 일하던 한 코치가 두 명의 성퐁행을 저질렀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해당 코치를 조사하려 했는데 조사 시작과 동시에 피해자가 잡혀 수상을 떠났기 때문에 경찰이 공소권 없으므로, 해당 사건을 전결시켰었다

현재 남현이는 성범죄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건 당시엔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최근 그녀의 예비신랑 신부가 될 뻔했던 전청조가 아카데미 운영에 개입했었다는 게 밝혀지며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는 해당 사건 피해 학생들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해당 사건을 은폐하고자 일단 전청조가 피해 학생을 차에 거두곤 펜싱을 하지 못하게 만들겠다라는 협박을 가했다. 왔는데 이때 남현이 또한 피해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사건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개월 동안 이를 묵인하더니, 피의자가 고소를 당하자 그저 그를 해고했다고 한다. 문체부 관계자에 따르면 남현희가 처벌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
성범죄 은폐 의혹에 대해 코치가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 죄송하다 나도 피해자다 전청조에게 너무 의지한 탓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다라고 해명했던 남현희 그러자 이에 대해 피의자 측에서 사건 이후 남현희가 자신의 펜싱계에서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대학교를 보내주거나 실업팀을 만들어 아이들을 케어해주겠다고 말했던 것으로 보아 그녀 또한 사건을 은폐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스포츠윤리센터의 입장은 지도자가 인권침해를 알게 되면, 즉시 신고해야 하는 법이 하지만 이를 어겨도 처벌하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남현희가 처벌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현재 남현희는 전청조의 공범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전청조의 사기 행각이 드러나며 덩달아 비판을 받고 있는 남현희
전청조의 허술한 수법을 의심도 하지 않고 믿었던 것은 물론 전청조로부터 수많은 선물을 받았기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남현희도 공범인 것 같다라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이에 대해 남현희가 해명하길 선물을 받기를 거절했었지만 당시 전청조가 학부모를 대면하려 명품이 있어야 한다라며 더 많은 선물을 가져와 어쩔 수 없이 일을 받았다고 하며 동시에 그녀가 사기꾼인 것을 몰랐기 때문에 가족과 지인들도 돈을 편취당했다. 피해를 보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있다라며 자신 또한 전청조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남현희는 전청조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바로 10월 30일 인터뷰 통해 자신의 심정을 밝혔던 전총조 자신은 여자가 맞고 사기를 통해 범죄 수익을 얻게 했지만, 대부분의 돈을 남현희에게 사용해 남은 돈이 없다고 하며 동시에 지난 2월부터 남현희는 내가 재벌 3세를 가칭한 것을 알고 있었고, 그때 모든 걸 털어놨다라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남현희는 만남 이후 의심이 됐지만 어머니나 아버지 사칭 문자로 나를 속여왔다 전청조가 재벌 사칭범인 것은 논란이 불거지며 알게 됐다라며 전청조를 사기 및 허위사실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