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시즌3 HID 박지윤 대원 프로필
안녕하세요
인천남아 입니다.
강철부대 시즌3 인기가 크게 상승하고 있죠.
아마도 올타임 최강자전에 걸맞게 상향된 실력을 갖춘 대원들이 참가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강철부대 시즌3에서 숨겨진 실력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HID의 박지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HID 박지윤
박지윤은 1995년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는 28세이며 돼지띠입니다.
박지윤의 신체 사이즈로 키는 181 센티미터, 몸무게는 81킬로그램이고 박지윤 출신 부대는 HID 육군 첩보 부대이며 군 복무 기간은 8년이라고 하며 본인이 전역 신청서를 제출하고 인스타에 남기기도 했습니다.
박지윤는 현재 광주에 500평 규모의 호텔식 피트니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몸스타 휘트니스 충장점과 상무점에 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박지윤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운동보다는 카페 여행 사진이 더 많은 걸로 보여 다른 참가 대원들의 인스타와 사뭇 다른 걸로 보이네요. 그렇다고 약하다는 것은 아니고 조용하지만 강한 남자겠죠.
몇몇 운동 사진에서 박지윤도 피지컬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쉬운 동작이 아닌데 쉽게 하는 모습을 보더라도 신체 능력이 남다르네요.
특수부대 출신답게 박지윤의 근육 몸매도 누구에게 꿀리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을 자랑하고 있어요.
조용하지만 강인한 체력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윤이 합류해 HID가 강철 부대 시즌3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장애물 각개전투는 모래사장 50미터 전력질주 후방포복으로 철조망 톤과 8미터 높이 구조물 넘어서 통과 컨테이너 진입 타이어 획득 타이어 들고 후방 포복으로 수중 철조망통과 마지막 외줄타기로 이루어졌죠 체력을 요하고 난이도가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박지윤는 두 번째 그룹으로 출발하게 되었는데 UDT의 김경백 정종현 HID의 박지윤 이동규가 대결을 펼쳤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이동규가 치고 나갔고 박지윤는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임했는데 몸이 안 풀렸는지 후방 포복으로 철조망 통과할 때 철조망에 옷이 걸리면서 지체되는 모습을 보였죠 하지만 수중 철조망통과 전까지의 순위는 의미가 없더라고요.
수중 타이어에서 결국 다 만나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진짜더라고요. 박지윤이 두 번째로, 외줄 타기에 도착해서 외줄을 올라가기 전에 충분히 숨을 고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본인 페이스로 천천히 오던 UDT 정종현이 숨 한 번 쉬고 그냥 바로 외주를 타니까 박지윤 이동규도 깜짝 놀라면서 줄에 매달리기 시작했잖아요.
정종현이 어마어마한 속도로 올라가서 1위를 차지하고 박지윤이 2위를 차지해 3라운드 인질 구출 호송 사격에 진출하게 되었어요. 이동규의 사격 스승이 바로 박지윤이라고 하죠. 인질 구출 호송 사격에서 박지윤의 숨은 사격 실력이 나올 걸로 예상하며 박지윤도 최강 대원에 선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어요.